'9회 청주시 환경대상'에 ㈜정봉…"지속가능한 청주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정봉이 환경대상을 받았다.
시는 1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지속가능한 청주'를 주제로 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열린 '9회 청주시 환경대상' 시상식에서는 ㈜정봉이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 '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정봉이 환경대상을 받았다.
시는 1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지속가능한 청주'를 주제로 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열린 '9회 청주시 환경대상' 시상식에서는 ㈜정봉이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단체부문은 금상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 은상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아파트, 동상 (재)FITI시험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부문은 금상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청주시협의회 회원인 박원배씨, 은상에 ㈜한국산업공해연구소 임경수씨, 동상에 현대모비스㈜ 충청부품사업소 변길섭씨가 이름을 올렸다.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은 △내덕에 심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옥산면지역환경개선협의체 등 19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청주를 위한 실천다짐 패널에 각자의 실천다짐을 작성해 드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는 플라스틱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로 되돌아오듯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청주로 나가기 위해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인 6월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