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문준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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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문준오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에서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문 교수는 2014년 '대한용접·접합학회 Young Fellow Award', 2018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기술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첨단구조재료 분야를 이끌어 갈 젊은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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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문준오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에서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POSCO 젊은철강상은 철강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45세 미만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문 교수는 철강재료를 포함한 첨단 구조재료의 합금설계 및 접합특성 향상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 철강분야의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POSCO 젊은철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 교수는 2014년 ‘대한용접·접합학회 Young Fellow Award’, 2018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기술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첨단구조재료 분야를 이끌어 갈 젊은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문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소재·소자융합분야 전문위원(RB)을 역임 중이며,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이사, 대한용접·접합학회 편집이사를 맡고 있다.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문준오 교수는 “먼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와 같이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험실 학생들과 함께 최고의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문준오 교수(앞줄 가운데)와 ‘구조재료설계 및 접합연구실’ 단체 사진.
창원대=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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