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문준오 교수

창원대=황상욱 기자 2023. 6. 1.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문준오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에서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문 교수는 2014년 '대한용접·접합학회 Young Fellow Award', 2018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기술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첨단구조재료 분야를 이끌어 갈 젊은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POSCO 젊은철강상’ 수상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문준오(앞줄 가운데) 교수와 ‘구조재료설계 및 접합연구실’ 단체 사진. /사진제공=창원대
[서울경제]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문준오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에서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POSCO 젊은철강상은 철강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45세 미만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문 교수는 철강재료를 포함한 첨단 구조재료의 합금설계 및 접합특성 향상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 철강분야의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POSCO 젊은철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 교수는 2014년 ‘대한용접·접합학회 Young Fellow Award’, 2018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기술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POSCO 젊은철강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첨단구조재료 분야를 이끌어 갈 젊은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문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소재·소자융합분야 전문위원(RB)을 역임 중이며,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이사, 대한용접·접합학회 편집이사를 맡고 있다.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문준오 교수는 “먼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와 같이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험실 학생들과 함께 최고의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문준오 교수(앞줄 가운데)와 ‘구조재료설계 및 접합연구실’ 단체 사진.

창원대=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