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멕시코 음악가들, 광화문 버스킹 포착…韓 트로트도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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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악가들이 서울 명소 광화문에서 깜짝 버스킹을 연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멕시코에서 온 4명의 현직 음악가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깜짝 버스킹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멕시코 음악가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광화문 광장이다.
버스킹 준비가 마무리되자 멕시코 음악가들은 워밍업으로 짧은 멜로디를 연주하며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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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악가들이 서울 명소 광화문에서 깜짝 버스킹을 연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멕시코에서 온 4명의 현직 음악가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깜짝 버스킹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멕시코 음악가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광화문 광장이다. 한국 여행 계획을 짤 때부터 어르신들이 고대하던 버스킹을 돕기 위해 호스트 크리스티안이 악기 대여부터 세팅까지 모든 것을 준비한다.
버스킹 준비가 마무리되자 멕시코 음악가들은 워밍업으로 짧은 멜로디를 연주하며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리스티안의 진행으로 공연이 시작되고 연륜이 묻어 나는 노련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유감없이 뽐내며 감탄을 안긴다.
멕시코 어르신들은 무대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나이 불문, 국적 불문, 대화합의 현장을 만들어 낸다. 특히 멕시코 대표곡에 이어 한국 트로트 무대까지 준비해 감동과 웃음은 배가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8회는 1일 (목)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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