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미슐랭 스타 셰프 갈라 디너 패키지 론칭

김재범 2023. 6.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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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는 미슐랭 스타 셰프의 갈라 디너가 포함된 '미슐랭 디너 패키지'를 내놓았다.

갈라 디너는 6월30일과 7월1일 이틀간 파리에서 활동하는 미슐랭 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를 초청해 JW 메리어트 제주 내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에서 진행한다.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열리는 갈라 디너는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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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 갈라 디너…6월30일, 7월1일
패키지…갈라 디너와 브런치, 수영장&액티비티 프로그램 구성
갈라디너 이틀간 선착순 10객실 한정, 갈라 디너만 예약 가능
서귀포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는 미슐랭 스타 셰프의 갈라 디너가 포함된 ‘미슐랭 디너 패키지’를 내놓았다.

갈라 디너는 6월30일과 7월1일 이틀간 파리에서 활동하는 미슐랭 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를 초청해 JW 메리어트 제주 내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에서 진행한다. 디너 9코스에 루이 로드레 (Louis Roederer) 샴페인을 같이 제공한다. 패키지는 선착순 10개 객실 한정이다.

세계적인 리조트 디자이너 빌 벤슬리가 디자인한 객실 1박, 제주 브런치 로얄, 실내외 수영장 및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제주 브런치 로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제공하는 J W 메리어트 제주의 브런치다. 무제한 웰컴 샴페인을 시작으로 프렌치 캐비아, 제주의 주상절리를 결결이 새긴 브레드 바스켓, 원하는 만큼 주문 가능한 메인 메뉴, 뷔페 등으로 구성했다.

패키지가 아닌 갈라 디너만도 예약 가능하다.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열리는 갈라 디너는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셰프 파스칼 바흐보의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다.

첫날인 6월30일에는 샴페인 명가 루이 로드레의 총책임자 티에리 왈러트도 참석한다. 또 식사에 앞서 30분간 더 플라잉 호그의 루프톱 바 실버그라스에서 웰컴 칵테일 리셉션도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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