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 사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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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집단상담실에서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영숙 위원장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며, 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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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집단상담실에서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가정해체로 인한 불안과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15세· 남)에 대한 사례정보 공유와 함께 참여기관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통합서비스 제공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실물자급 위원회로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영숙 위원장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며, 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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