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 심평원 정신건강 입원 적정성 평가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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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보건당국이 평가한 정신질환 치료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창원경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경상대병원은 평가 결과 종합점수 85점으로 전체 평균 63.2점과 종합병원 평균 77.8점을 크게 웃돌아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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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보건당국이 평가한 정신질환 치료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창원경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의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 430곳을 대상으로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 증상 또는 이상 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개인 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 및 퇴원 환자의 입원 일수 △퇴원 후 외래방문율 △지역 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 등 10여 개 항목을 평가했다.
창원경상대병원은 평가 결과 종합점수 85점으로 전체 평균 63.2점과 종합병원 평균 77.8점을 크게 웃돌아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수현 창원경상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으로 전문화된 진료를 지속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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