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례회 개회…1회 추경안 등 안건 81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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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1일 제271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차 본회의에서는 정명국 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하는 기관 등 소속 직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중립의무를 규정하는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송활섭 의원의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 김선광 의원의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이중호 의원의 스쿨전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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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하계U대회 특위 구성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가 1일 제271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승인,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모두 8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정명국 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하는 기관 등 소속 직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중립의무를 규정하는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송활섭 의원의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 김선광 의원의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이중호 의원의 스쿨전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특위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특위 위원은 김진오·이용기·박종선·이병철·송인석·김선광·박주화·이중호 의원 등 모두 8명이 선임됐다. 특위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위한 행정 사항과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용기 의원은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책 마련을, 이한영 의원은 초등 늘봄 학교 개선 방안을, 박주화 의원은 문창시장 활성화 대책을, 민경배 의원은 보문산 관광벨트 활성화 방안 등을 집행기관에 요구했고, 송대윤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전선 정비를 제안했다.
이어 이금선 의원은 도로 청소관리 업무 근로환경 개선을, 조원휘 의원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송활섭 의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상래 의장은 "민선8기 출범 1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고 손에 닿는 현실이 되고 있다"며 "저를 비롯한 22명의 의원은 시민을 대표해 집행부를 주마가편하는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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