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2주 연속 올랐다… 강북권도 보합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집값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북권 자치구도 보합세로 돌아섰다.
서초구는 0.21% 올랐고, 강남구는 0.13% 상승해 모두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포구는 0.05% 올라 지난주(0.02%)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용산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4%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집값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북권 자치구도 보합세로 돌아섰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값은 지난주 대비 0.04% 상승했다. 지난주 0.03% 올라 1년여 만에 상승 전환한 데 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상승폭도 지난주 0.03%에 비해 커졌다.
이번 상승세는 강남 11개 자치구(0.07%)들이 견인했다. 강남3구(서초·강남·송파)는 일제히 올랐다. 서초구는 0.21% 올랐고, 강남구는 0.13% 상승해 모두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송파구는 0.22% 상승해 4주 연속 올랐다. 동작구는 0.07%, 강동구는 0.09% 상승했다.
그동안 계속 떨어졌던 강북 14개 자치구는 하락세를 멈췄다. 마포구는 0.05% 올라 지난주(0.02%)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용산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4% 올랐다. 중구는 0.03% 올랐고 성북구는 0.01% 상승했다.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갔던 영등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성동구, 금천구는 하락세를 멈춰 보합 전환됐다.
부동산원은 "급매물 소진 이후 국지적으로 매물가격의 완만한 상승세가 나타났다"며"매수·매도자간 희망가격 격차로 관망세 유지되는 등 지역별 혼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인천은 지난주(0.02%) 올랐지만 이번 주는 보합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0.06% 하락한 경기는 0.04% 떨어져 하락폭을 줄였다.
전국은 0.04% 떨어져 지난주(-0.05%)에 비해 하락폭을 줄였다.
지난주 0.01% 올라 50주 만에 상승 전환됐던 서울 전세값은 0.05% 상승해 폭이 커졌다.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주은 "남편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자들과 친해"
- 이미주 "김종민 나 좋아해…내 사진 확대해서 봐"
- 서동주, 발리서 아슬아슬 하얀색 비키니 패션…대문자 S라인 [N샷]
- 김다예 "♥박수홍 건물주 만들어주려고 부동산 공부"
- 고민시, 속옷 화보서 탄탄 볼륨 몸매 과시…복근에 몽환 눈빛까지 [N화보]
- 日 86세 할머니, 공원 벤치서 숨진 채 발견…50대 아들이 범인
- '뒷자리 999999' 中휴대폰번호 47억에 팔릴 뻔한 사연
- "개로 알고 키웠나?"..한집 사는 3개월 아기 물어 죽인 늑대개, 美 '발칵'
- 양봉장 3m 우물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대구 서구 빌라서 불…1명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