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 공연...'온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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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신영숙, 이지훈, 서경수 온 스테이지'를 3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같이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의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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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신영숙, 이지훈, 서경수 온 스테이지’를 3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형 뮤지컬을 올리기 힘든 384석의 작은 공연장인 세종국악당에서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과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오랫동안 호평을 받아온 베테랑이자 뮤지컬계의 톱배우 신영숙은 국내 뮤지컬계에서도 손꼽히는 무대 장악력과 출중한 가창력 그리고 연기력을 자랑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출연했던 작품의 넘버들인‘황금별’, ‘내 안의 괴물’ 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멀티 엔터테이너 이지훈은 1996년 가수로 데뷔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준수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의 자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 이 순간’, ‘나는 나는 음악’과 함께 데뷔곡인 ‘왜 하늘은’도 들려줄 예정이다.
2006년 19세의 나이로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서경수는 2021년 '썸씽로튼'의 세익스피어 역으로 제 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대성당들의 시대’, ‘Land of Lola’ 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이가연, 이상은, 한아름 팝페라 가수 3인과 윤정노 밴드의 협연과 마술사 유원석의 환상적인 마술 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든다.
이번 공연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 '같이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의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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