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제2작전사령부 국군장병 위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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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지난 5월 26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 1000만원과 함게 위문품으로 소주 좋은데이 1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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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학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지난 5월 26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 1000만원과 함게 위문품으로 소주 좋은데이 1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참석했다.
최재호 회장은 1982년 ROTC 20기 특전사 장교 출신의 경제인이다. 2020년 ROTC경남지구 회장에 취임한 후 전국 최초로 ROTC경남지구를 사단법인으로 변경하고 지구회관도 건립했다. 또 초급장교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후진양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ROTC부울경 연합회장, 전국중앙회 부회장을 겸임하며 ROTC 동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무학은 진해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제39사단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과 위문품 등 다양한 격려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초급장교와 제대를 앞둔 군인 대상으로 건전음주 문화 확립을 위한 올바른 주도 교육을 지원하는 등 군부대와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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