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감염병 예방 여름철 방역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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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 소독'에 들어갔다.
고흥군은 일출 또는 일몰시간 전·후에 풀숲과 하수구, 웅덩이 등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지역에서 방역하고 있다.
고흥군은 644개 마을 경로당에는 살충제 등 방역 물품을 배부했다.
4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방역장비 점검일'로 지정해 방역소독기 점검·수리, 올바른 소독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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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 소독'에 들어갔다.
최근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모기나 진드기 등 해충활동 증가로 인한 감염병 매개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고흥군은 일출 또는 일몰시간 전·후에 풀숲과 하수구, 웅덩이 등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지역에서 방역하고 있다.
고흥군은 644개 마을 경로당에는 살충제 등 방역 물품을 배부했다.
앞서 고흥군 보건소는 원활한 방역활동을 위해 지난 3월에 16개 읍·면에서 보유 중인 방역장비에 대한 일제점검과 수리를 마쳤다.
4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방역장비 점검일'로 지정해 방역소독기 점검·수리, 올바른 소독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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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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