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폭염 대비 철저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실내외 사업장 등 철저한 예방조치에 나선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달 30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이른 무더위에 대비한 부서별 실내외 사업장 예방조치 등 빈틈없는 현안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외 사업장 전반에 대한 철저히 정비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구례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실내외 사업장 등 철저한 예방조치에 나선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달 30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이른 무더위에 대비한 부서별 실내외 사업장 예방조치 등 빈틈없는 현안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폭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대책 마련을 지시하고 수락폭포와 피아골 계곡 등 여름철 관광지 주변 환경 정비도 강조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냉방시설을 정비하고 가축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축사시설도 점검를 지시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외 사업장 전반에 대한 철저히 정비도 주문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표와 결혼해 노모 모실 사원 찾아요"…해괴한 채용공고
- 펄펄 끓는 기름 솥에 개 던져 넣은 남성…술 취한 '경찰'이었다
- [인터뷰]"병역 안 걸리니 밤샘술판? 이게 우리 선수 수준"
- 애인 자녀들에 수면제 몰래 먹인 60대男, 딸만 골라 성폭행
- '200년된 성' 단돈 5천만원에 매물로 나왔다…근데 수리비가 197억?
- 권익위, 선관위 배제하고 자녀 특혜채용 의혹 전수조사 착수(종합)
- 부동산PF 대주단, 사업장 19곳 이자 유예 등 정상화 지원 착수
- 7명 숨진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수신기 늘 꺼져있었다
- 대법원 "2015년 '위안부 합의 문서' 비공개 정당"
- IAEA 6차 보고서 "日 오염수 분석 능력 믿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