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농협, 농촌농협에 3000만원 상당 영농자재 무상 공급

이문수 2023. 6.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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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조합장 안승용, 사진 왼쪽 7번째)이 농촌 농협에 3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도농상생의 정신을 실천했다.

남서울농협은 5월31일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를 찾아 가락농협(조합장 이홍대)·강동농협(조합장 최동명)·녹산농협(조합장 이정호) 세곳에 각각 1000만원씩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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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 농촌농협에 3000만원 상당 영농자재 무상 공급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승용, 사진 왼쪽 7번째)이 농촌 농협에 3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도농상생의 정신을 실천했다. 

남서울농협은 5월31일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를 찾아 가락농협(조합장 이홍대)·강동농협(조합장 최동명)·녹산농협(조합장 이정호) 세곳에 각각 1000만원씩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남서울농협은 지금까지 다양한 농촌 농협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353곳 농협에 모두 1808억원의 무이자 선급금을 부담했다. 또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8곳의 농협에 7억원가량의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전달했다. 

안승용 조합장은 “올해에는 5억2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해 농촌형 조합에 영농자재와 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일손부족, 생산비 증가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농촌 농협을 지원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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