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노인·임산부 책 배달 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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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책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청주시 도서관 정회원(대출회원) 중 65세 이상, 임산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 결혼이민자, 도서관 비소재 면 지역 거주자 400명이다.
서비스 이용자로 선정되면 7월4일부터 11월30일까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월 2회씩 도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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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책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청주시 도서관 정회원(대출회원) 중 65세 이상, 임산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 결혼이민자, 도서관 비소재 면 지역 거주자 400명이다.
오는 22일까지 청주시 권역별 14개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lib-cj@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자로 선정되면 7월4일부터 11월30일까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월 2회씩 도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아동학대 고위험군 점검
충북 청주시는 6월 한 달간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군을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반복 신고, 사례관리 거부 및 비협조 등으로 재학대가 우려되는 아동 27명을 찾아 신체, 심리상태, 주거환경 등을 면밀히 살핀다.
방문을 거부하는 가정에도 적극 개입해 피해 아동의 선제적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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