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역사 전시 관련 소개하는 박보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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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에서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열린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대통령 역사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체부는 역대 대통령들의 청와대에서의 삶을 압축하는 소품과 이에 담긴 이야기를 다양한 사진자료로 쉽고, 친근하고, 흥미롭게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청와대의 가장 핵심적인 공간인 본관과 춘추관에서 역대 대통령들을 조명해 청와대가 본래 지닌 품격과 가치를 살려, '청와대답게, 살아 숨 쉬며, 국민 속 더 깊이' 다가간 청와대의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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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에서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열린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대통령 역사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체부는 역대 대통령들의 청와대에서의 삶을 압축하는 소품과 이에 담긴 이야기를 다양한 사진자료로 쉽고, 친근하고, 흥미롭게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청와대의 가장 핵심적인 공간인 본관과 춘추관에서 역대 대통령들을 조명해 청와대가 본래 지닌 품격과 가치를 살려, '청와대답게, 살아 숨 쉬며, 국민 속 더 깊이' 다가간 청와대의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오는 8월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영문타자기를 비롯해 박정희 대통령의 반려견 스케치, 노태우 대통령의 퉁소, 김영삼 대통령의 조깅화, 김대중 대통령의 원예가위, 노무현 대통령의 독서대 등이 전시된다. 2023.6.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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