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23회 푸른경남상 주인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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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제23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주인공을 찾고 있다.
'푸른경남상'은 묵묵히 녹지공간을 보호·관리· 개선하는 노력을 해준 분들의 사기진작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제정했다.
경남도 정석원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생활 주변의 녹지공간 조성 및 관리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남도는 도민의 삶터, 일터, 쉼터에서 녹색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숲속의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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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까지 시·군 산림녹지부서 접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제23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주인공을 찾고 있다.
‘푸른경남상’은 묵묵히 녹지공간을 보호·관리· 개선하는 노력을 해준 분들의 사기진작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제정했다.
추천 대상자는 지난해와 올해 경남의 ▲질 높은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참여한 조성 부문 ▲이미 조성된 녹지 및 조성되고 있는 녹지를 쾌적한 환경으로 관리한 관리 부문 ▲헌수(獻樹) 또는 기타 방법으로 녹지조성과 관리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자율참여 3개 부문이며, 현저한 실적이 있는 기업체, 민간단체, 봉사단체, 도민회, 개인들을 찾아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자 접수는 도내 시·군 산림녹지부서로 6월 23일까지 추천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산림휴양과(055-211-6883) 또는 시·군 산림녹지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는 푸른경남상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7월 말 수상자를 확정하고, 8월 중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2001년 시작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그동안 6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남도 정석원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생활 주변의 녹지공간 조성 및 관리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남도는 도민의 삶터, 일터, 쉼터에서 녹색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숲속의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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