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농·축협 신규직원 예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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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5월31일 본부에서 '2023년 농축협 신규직원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올 상반기 농축협에 입사한 신규직원 43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을 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농업·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며 "'뿌듯한 제주농업인, 따뜻한 제주농협인'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하는 데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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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5월31일 본부에서 ‘2023년 농축협 신규직원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올 상반기 농축협에 입사한 신규직원 43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을 했다.
이들은 올 3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5월말 최종 합격했다. 6월부터 각자 발령받은 농·축협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진정한 ‘농협인(人)’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예비교육은 ▲기본 직무교육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NH오늘농사’ 애플리케이션(앱) 소개 ▲선배들과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 직원들은 앞으로 다짐과 포부를 담은 ‘나에게 쓰는 편지’를 작성했으며, 이는 100일 후 각자 사무실로 배달된다.
윤재춘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농업·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며 “‘뿌듯한 제주농업인, 따뜻한 제주농협인’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하는 데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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