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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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 간 전국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 430곳의 입원진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으로 전문화된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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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 간 전국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 430곳의 입원진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개인 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환자의 입원 일수 등 평가지표 8개, 모니터링지표 2개로 총 10개이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종합점수 85점으로 전체평균 63.2점과 종합병원 평균 77.8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으로 전문화된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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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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