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관광 9경' 선정…관광 명소로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景)을 선정해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1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자연환경 변화와 새로운 관광지 개발 등을 반영해 관광 9경을 확정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광 9경 선정에 참여한 지역민과 관광객의 취향과 눈높이를 존중하는 의미로 청도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景)을 선정해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1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자연환경 변화와 새로운 관광지 개발 등을 반영해 관광 9경을 확정했다.
군은 지난 2개월간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역사성과 상징성, 상품화 가능성, 주변 편의시설 등 관광 활성화 효과도 반영했다.
선정된 청도 관광 9경은 ▲제1경 청도읍성 ▲제2경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제3경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제4경 운문사 ▲제5경 섶마리한옥마을 ▲제6경 낙대폭포 ▲제7경 유등연지 ▲제8경 와인터널 ▲제9경 청도레일바이크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광 9경 선정에 참여한 지역민과 관광객의 취향과 눈높이를 존중하는 의미로 청도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