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리 가톨릭대 교수,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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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김서리 교수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1차 대한종양내과학회(회장 임호영·이사장 안중배)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학술연구비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정학적 차이를 보이는 동양인의 악성 흑색종환자의 공간유전체 분석을 통한 대식세포의 항종양반응 검증과 오가노이드 모델을 이용한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의 종양면역에 대한 영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연구비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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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김서리 교수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1차 대한종양내과학회(회장 임호영·이사장 안중배)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학술연구비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정학적 차이를 보이는 동양인의 악성 흑색종환자의 공간유전체 분석을 통한 대식세포의 항종양반응 검증과 오가노이드 모델을 이용한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의 종양면역에 대한 영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연구비상에 선정됐다.
김서리 교수는 ‘EGFR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심층 유전정보 분석을 통해 복합 EGFR돌연변이(CompoundEGFR mutation)의 임상적 의미성 평가’를 연구해 대한폐암학회 ‘2022년도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학술연구비상은 대한종양내과학회 심사위원회에서 임상종양학에 발전을 가져올만한 우수한 연구과제를 선별해 연구비를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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