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거주 국가유공자 초청 '보훈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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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일 서울시 내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초청해 '보훈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LH 임대주택에는 국가유공자 총 8413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맞춤형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LH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중 장애인용 승강기,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 및 빌트인 가전제품 등이 갖춰진 주택을 국가유공자 특화주택(보훈보금자리)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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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일 서울시 내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초청해 '보훈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훈투어는 보훈의 달이 시작되는 1일 전쟁의 역사가 보존된 서울시 용산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최근 정원으로 단장한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아 공원의 역사와 문화 해설을 들은 뒤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6.25 전쟁 전시물을 관람한다.
한편, LH 임대주택에는 국가유공자 총 8413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맞춤형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LH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중 장애인용 승강기,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 및 빌트인 가전제품 등이 갖춰진 주택을 국가유공자 특화주택(보훈보금자리)으로 교체했다.
또 국가보훈처와 협업해 주거지원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18세대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오주헌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행사로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공감하고, 국가유공자 입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입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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