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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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관련 공무원 5명에게 6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상반기에도 부서에서 추천받은 19건의 사례 중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5건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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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관련 공무원 5명에게 6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상반기에도 부서에서 추천받은 19건의 사례 중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5건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5명으로 최우수 기획예산담당관 김정규 주무관, 우수 농식품유통과 윤영주 주무관, 우수 기술지원과 윤중재 주무관, 장려 기획예산담당관 어경애 기획팀장, 장려 행정과 정지영 주무관이 수상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근무성적 인사가점 부여와 더불어 시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전국 유일 창녕군 보조금 정산 도우미' 사례는 보조금 사업 담당자 1대 1 교육과 보조금 정산 재검증을 도와 군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군은 매년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등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동료 공무원에게 모범이 되는 우수공무원을 상·하반기 연 2회 선발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전 직원이 적극행정의 자세로 군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나가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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