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오전 한때 외환 관련 서비스 장애…"복구 완료"

서상혁 기자 2023. 6. 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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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한 때 신한은행에서 외환 관련 전산시스템 일부가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부터 전산시스템 일부 거래에서 오류가 발생해 환율 관련 업무와 법원 공탁금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

현재 신한은행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피해가 없도록 오류가 지속되는 동안에도 환율을 확정해, 시스템 복구 후 거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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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1일 오전 한 때 신한은행에서 외환 관련 전산시스템 일부가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부터 전산시스템 일부 거래에서 오류가 발생해 환율 관련 업무와 법원 공탁금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

정오부터 환율 관련 업무가 모두 복구됐고, 오후 12시 30분부터는 법원을 비롯한 기관 관련 업무도 정상화됐다.

현재 신한은행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피해가 없도록 오류가 지속되는 동안에도 환율을 확정해, 시스템 복구 후 거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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