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도척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최상구 2023. 6.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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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을 찾아 무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등을 해준다.

이날 행사에는 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진료를 펼치고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도척농협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승합차 2대를 운영했다.

구자곤 조합장은 "농업인행복버스가 어르신의 건강 지킴이가 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민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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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도척농협(조합장 구자곤·사진 가운데)이 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와 함께 5월 25일 본점 강당에서 고령 농민과 조합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열었다(사진).

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을 찾아 무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등을 해준다. 

이날 행사에는 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진료를 펼치고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도척농협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승합차 2대를 운영했다. 

구자곤 조합장은 “농업인행복버스가 어르신의 건강 지킴이가 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민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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