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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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시의회에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 장윤순 시의원, 정영혜 시의원 및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포지역협의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 임원진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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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시의회에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 장윤순 시의원, 정영혜 시의원 및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포지역협의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 임원진이 함께 자리했다.
김포시 자동차정비업계는 최근 자동차정비업체가 정비시설 개선과 안전장비 구축, 기술 인력 교육 지원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7월 조례 발의를 목표로 관계부서와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조례안에 담고 있는 주요 지원사업 내용은 △시설개선사업 △신기술교육사업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 인프라 구축사업 △경영안정을 위한 진단 및 상담 지원사업 △시민안전 지원사업 등이다.
김계순 원내대표는 "내연기관 중심으로 운영된 자동차정비업체가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다"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산 등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김포시도 자동차정비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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