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접수…선정 땐 입간판 등 지원

박찬수 기자 2023. 6. 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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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후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청을 9일까지 받는다.

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관할 지방산림청, 산림청 소관 외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관련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생태·경관·학술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숨겨진 유·무형 자산을 많이 발굴해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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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문화자산-울진 소광리 대왕 소나무. (산림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후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국가 산림문화자산 신청을 9일까지 받는다.

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관할 지방산림청, 산림청 소관 외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관련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내용은 현지조사와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결정, 고시된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면 입간판 설치 예산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산림청은 2022년 말 기준 산림문화자산 87곳을 관리하고 있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생태·경관·학술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숨겨진 유·무형 자산을 많이 발굴해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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