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어촌계사무실 철거 중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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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 3분쯤 강원 양양군의 한 수협위판장 어촌계사무실 철거작업을 하던 굴착기 기사 A(49)씨가 무너져 내린 지붕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섰지만 추가 붕괴 우려로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장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의식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 5분 A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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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 3분쯤 강원 양양군의 한 수협위판장 어촌계사무실 철거작업을 하던 굴착기 기사 A(49)씨가 무너져 내린 지붕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섰지만 추가 붕괴 우려로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장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의식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 5분 A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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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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