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지부,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실시

국가유공자 등 사회공헌건강검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7월까지 ‘국가유공자 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등 사회공헌건강검진’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에 대한 예우 및 건강증진을 위해 건협에서 2002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검진은 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간기능·통풍·관절염·골밀도 검사 등 총 6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진 대상자는 희망하는 건협 17개 시·도지부에 사전 예약 후 검진 당일 국가유공자증 및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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