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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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 사진 오른쪽 다섯째부터)가 5월31일 청주시 흥덕구 평동에서 '벼 직파재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정표 본부장과 유호광 서청주농협 조합장, 지역 농민 등이 참석한 이날 시연회에서 충북농협은 무논점파 파종을 시연하고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직파재배 장점과 보급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정표 본부장은"벼 직파재배 농법을 정착시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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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 사진 오른쪽 다섯째부터)가 5월31일 청주시 흥덕구 평동에서 ‘벼 직파재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정표 본부장과 유호광 서청주농협 조합장, 지역 농민 등이 참석한 이날 시연회에서 충북농협은 무논점파 파종을 시연하고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직파재배 장점과 보급 방안 등을 설명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볍씨를 바로 논에 파종하는 농법이다. 마른 논에 파종하는 ‘건답직파’ 방식과 젖은 논에 파종하는 ‘무논점파’ 방식, 볍씨를 드론으로 살포하는 ‘드론직파’ 방식 등으로 구분된다.
방식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기존의 이앙재배와 견줘 ha당 약75만원가량 생산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표 본부장은“벼 직파재배 농법을 정착시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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