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49명 추가 확진…감염지수 0.95

안성수 기자 2023. 6.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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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49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421명, 충주 99명, 제천 62명, 진천 43명, 음성 30명, 보은 27명, 영동·옥천 각각 19명, 증평 14명, 단양 10명, 괴산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나타났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4608명, 사망자는 10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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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49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421명, 충주 99명, 제천 62명, 진천 43명, 음성 30명, 보은 27명, 영동·옥천 각각 19명, 증평 14명, 단양 10명, 괴산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690명)보다 59명, 1주 전인 지난 24일(579명)보다 170명 늘었다.

사망자, 위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나타났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4608명, 사망자는 105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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