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사무실 지붕 철거 중 깔린 40대 남성 숨져
한귀섭 기자 2023. 6. 1. 13:01
(양양=뉴스1) 한귀섭 기자 = 1일 오전 11시 3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항에서 수협위판장 어촌계사무실을 굴착기로 철거하던 40대 남성 A씨가 지붕이 무너지면서 잔해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49)를 1시간 만에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당시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