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농협, 농촌 다문화 가정에 장학금 전달

황송민 2023. 6. 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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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최근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7가구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쓰는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학산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벌여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해왔다.

박광수 조합장은 "장학생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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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최근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7가구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쓰는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학산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벌여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해왔다. 

박광수 조합장은 “장학생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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