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민노총 불법 집회 옹호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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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는 오늘 경기 수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노총이 어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또다시 열었다"며 시민들이 고통을 겼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생산성 향상에는 무관심하면서 정치투쟁, 불법파업을 일삼는 과거의 특권 세력에는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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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노총이 어제(31일) 개최한 대규모 집회를 '반정부 불법 집회'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불법집회를 옹호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 경기 수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노총이 어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또다시 열었다"며 시민들이 고통을 겼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생산성 향상에는 무관심하면서 정치투쟁, 불법파업을 일삼는 과거의 특권 세력에는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도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노조의 불법 폭력 시위를 옹호하는 노조 중심주의 사고를 내려놓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민주노총의 집회에 대해 "소음은 최대 기준치를 넘었고, 오후 내내 계속된 집회로 시민들의 고통과 극심한 차량 정체 등 불편은 이미 한계치를 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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