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여름 접어들어, 중부 낮 더위…남부 · 제주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달력으로도 초여름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늘(1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까지 더 이어질 텐데요, 예상되는 양이 제주 산지와 경남 해안에 80mm 이상, 전남 해안에 60mm 이상, 그 밖의 남부에도 최대 40mm가 되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역은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요, 중부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반면 남부지방은 광주가 23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달력으로도 초여름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늘(1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27도, 강릉도 30도로 그동안 선선했던 동해안 지방도 낮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하늘 표정부터 다릅니다.
그간 물러나 있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남부와 제주까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까지 더 이어질 텐데요, 예상되는 양이 제주 산지와 경남 해안에 80mm 이상, 전남 해안에 60mm 이상, 그 밖의 남부에도 최대 40mm가 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며 요란할 수 있겠고요,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올 수 있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역은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요, 중부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반면 남부지방은 광주가 23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모델 이평, 암 투병 끝 사망…이선진 "아픈데도 런웨이 섰던 모델" 애도
- "시계 리셀가 3억대? 검소하네"…손흥민 '공항 패션' 화제
- 우편함 수상한 샘플…"절대 쓰지 마라" SNS 괴소문 정체
- "3개월 동안 기다렸다"…세상 떠난 반려묘 '박제' 한 집사
- 아래층 개가 매일 5시간 넘게 짖어…"견주 100만 원 배상"
- 오늘부터 몇 살 어려지나…'만 나이' 계산 이렇게 하세요
- '180cm에 72kg' 성전환 선수, 국내 최초 도민체전 참가
- "터무니없는 양과 가격"…지역축제 찾았던 가족 뿔났다
- "단 하루 4시간" 수백 명 몰렸다…열광해도 매장없는 이유
- "뭐 챙기지?" 새벽 쏟아진 검색…대피짐 인증샷도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