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관로공사서 고압선 절단... 포스코퓨처엠 전력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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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포항시와 포스코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포항시 남구 청림동 냉천 하수관로 공사 도중 포스코퓨처엠 포항공장에 연결된 고압선이 절단됐다.
이 사고로 포스코퓨처엠 포항공장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 중에 있다"며 "예상 손실액에 대해서 관련 기관과 협의해 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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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포스코퓨처엠 포항공장이 정전으로 인해 내화물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1일 포항시와 포스코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포항시 남구 청림동 냉천 하수관로 공사 도중 포스코퓨처엠 포항공장에 연결된 고압선이 절단됐다.
이 사고로 포스코퓨처엠 포항공장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회사는 즉시 비상전력을 가동해 내화물 생산을 하고 있지만, 생산 피해 부분을 포항시와 협의 중에 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 중에 있다"며 "예상 손실액에 대해서 관련 기관과 협의해 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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