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공공형 어린이집 8곳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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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 25곳 가운데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된 8곳 모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꼬마우주 어린이집과 맘&대디 어린이집, 멘토 어린이집 등 모두 8곳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행정처분 이력 등 9개 필수항목과 원장의 전문성 등 15개 운영항목 평가에 이어 서류 및 현장점검, 울산시의 심사를 거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재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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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 25곳 가운데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된 8곳 모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꼬마우주 어린이집과 맘&대디 어린이집, 멘토 어린이집 등 모두 8곳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행정처분 이력 등 9개 필수항목과 원장의 전문성 등 15개 운영항목 평가에 이어 서류 및 현장점검, 울산시의 심사를 거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재지정됐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일정한 기준을 갖춘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아동과 교직원 수 등에 따라 지자체로부터 운영비를 차등 지원받아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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