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광주교대, 고교생 위한 '꿈꾸는 공작소' 운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교육대학교는 고교생들이 대학을 방문해 전공 수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꿈꾸는 공작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지역 고교생 30명은 인문사회(박성진·이순아 교수), 자연과학(김철·최지선 교수), 예체능 교수진(이동우·서윤진·최성희 교수)이 진행하는 전공 계열 수업 특강에 참여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원어민화상콜센터가 운영하는 원격화상수업이 교사, 학부모·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교육대학교는 고교생들이 대학을 방문해 전공 수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꿈꾸는 공작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지역 고교생 30명은 인문사회(박성진·이순아 교수), 자연과학(김철·최지선 교수), 예체능 교수진(이동우·서윤진·최성희 교수)이 진행하는 전공 계열 수업 특강에 참여한다.
또 입학사정관이 고교를 방문해 '2024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진학지니'는 광주·전남·전북지역 28개교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보 소외 지역 학교를 찾아가는 '꿈을 찾는 사람들(꿈·찾·사)은 18개교 380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꿈·찾·사프로그램은 교구만들기 체험, 대입전형 모의면접 등이 진행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격화상수업' 인기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원어민화상콜센터가 운영하는 원격화상수업이 교사, 학부모·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개강한 원어민화상콜센터는 총 6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학교 원격 정규수업' '초·중등 1대 1일 수업' '1대 4 수업' '방학 캠프' 등으로 구성됐다.
매주 신청하는 1대 1 수업은 수분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1대 4 수업도 대기자 수요를 소화하지 못하는 등 각 프로그램 참가 학생수는 월평균 16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개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웹접근성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의 메인화면 디자인과 기능에 중점을 두고 전체 메뉴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또 반응형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PC용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접근하도록 통합 검색 기능이 강화됐으며 부서 자료실이 신설됐다. 교육지원청의 주요 정책, 행사 교육 활동은 메인화면에 전면 배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