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기업 성장 돕는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는 관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영·회계·인사·법률 등 각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관내 기업 380여 곳을 방문해 과천시와 고용노동부 등에서 진행하는 기업지원 정책 및 관련 사업 등에 관해 설명하고, 해당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컨설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관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영·회계·인사·법률 등 각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지난달 각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 8명을 확보했다.
이들은 관내 기업 380여 곳을 방문해 과천시와 고용노동부 등에서 진행하는 기업지원 정책 및 관련 사업 등에 관해 설명하고, 해당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컨설팅한다.
과천시는 기초컨설팅 이후,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업에서 인력 채용이 필요한 경우 과천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채용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사업장 단위 필수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 이수 편의를 위해 5회에 걸쳐 집합교육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14일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어린이집, 음식점 등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 팀(02-3677-2447)에서 안내한다.
신계용 시장은 “컨설팅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과천시는 지속해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