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손보협, '2023 우수인증설계사' 3만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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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023년 우수인증설계사 3만46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보업계 1만3104명, 손보업계 1먼7357명으로 해당 인증은 이날부터 1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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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023년 우수인증설계사 3만46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보업계 1만3104명, 손보업계 1먼7357명으로 해당 인증은 이날부터 1년간 유지된다. 선정 자격은 동일 보험회사에서 3년 이상 영업활동을 하고 불완전판매 0건, 13회차 보험계약유지율 90%·25회차 보험계약유지율 80% 이상의 요건 등이며 지난 3년간 보험업법 등 위반에 따른 제재이력이 없어야 한다.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전체 대상자의 14.9%인 1만3104명으로 전년대비 635명 증가하였으며, 우수인증설계사의 연평균 소득은 9990만원, 평균 보험계약 유지율은 13회차 98.1%, 25회차 93.1%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생명보험설계사는 4321명(33.0%), '생명보험 Golden Fellow' 후보 자격이 주어지는 5회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는 3898명(29.7%)이며, 제도 도입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인원은 100명(0.8%)이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전체 대상자의 15.0%인 17,357명, 연평균 소득은 1억229만원, 평균 13회차·25회차 계약 유지율은 각각 97.0%, 90.8%로 인증기준인 90%(13회차)와 80%(25회차)를 웃돌았다.
올해 처음 인증받은 손해보험 설계사는 3200명(18.4%)이며, 손해보험 블루리본 후보 자격이 주어지는 5회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는 1,243명(7.2%)이고, 제도 도입 이후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인원은 673명(3.9%)으로 집계됐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생·손보협회가 보험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 목적으로 지난 2008년에 도입한 이후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생·손보사 전속설계사(전속개인대리점)와 판매자회사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장기근속과 정도영업 여부 등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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