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 디지털 설계사' 선발

남정현 기자 2023. 6. 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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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캐시노트의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확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보험 판매를 위한 'B2B2C(기업-기업-개인)' 사업 모델을 완성하고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신규 보험서비스 판매 증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달 중 캐시노트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지점을 검토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소상공인 디지털 설계사'로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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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롯데손해보험이 캐시노트의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확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왼쪽부터)신서진 한국신용데이터 사업총괄이사, 강우희 롯데손해보험 개인영업총괄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2023.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캐시노트의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확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보험 판매를 위한 'B2B2C(기업-기업-개인)' 사업 모델을 완성하고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신규 보험서비스 판매 증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디지털 영업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달 중 캐시노트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지점을 검토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소상공인 디지털 설계사'로 위촉한다.

이후 해당 설계사는 실제 롯데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상품) 영업을 하는데 다음달부터 캐시노트를 위한 사업자 전용 맞춤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 창출을 위한 장기 전략을 기획한다. 캐시노트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출·세금 관리, 식부자재 발주, 금융광고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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