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반야원', 전라남도 제21호 민간 정원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광의면 마산면 수월리에 위치한 '반야원'이 전라남도 제21호 민간 정원으로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반야원이 민간 정원으로 등록됨에 따라 구례군은 쌍산재(민간정원 제5호)와 천개의 향나무 숲(민간정원 제14호)을 포함한 3곳의 민간 정원을 보유하게 됐다.
김순호 군수는 "반야원이 우리 구례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거듭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광의면 마산면 수월리에 위치한 '반야원'이 전라남도 제21호 민간 정원으로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반야원이 민간 정원으로 등록됨에 따라 구례군은 쌍산재(민간정원 제5호)와 천개의 향나무 숲(민간정원 제14호)을 포함한 3곳의 민간 정원을 보유하게 됐다.
반야원은 약 2만㎡ 부지에 허브테리아 향기정원, 수경 식물정원, 카페 정원과 주차장, 화장실, 플라타너스 카페, 갤러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55종의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돼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중앙에 자리한 70년 넘는 수령의 플라타너스는 정원의 랜드마크 휴식처가 되고 있다.
반야원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다.
김순호 군수는 "반야원이 우리 구례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거듭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