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구교환X신승호, 웹툰 원작 영화 ‘부활남’서 재회‥크랭크인

배효주 2023. 6. 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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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영화 '부활남'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화 '부활남'(감독 백)은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네이버를 통해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구교환이 부활의 능력을 가진 '석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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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웹툰 원작 영화 '부활남'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화 '부활남'(감독 백)은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네이버를 통해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구교환이 부활의 능력을 가진 ‘석환’ 역을 맡았다. 취업 준비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지만 이내 부활하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되는 ‘석환’을 연기한 구교환은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개성, 여기에 강도 높은 액션까지 더해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석환’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그를 잡기 위해 추격하는 ‘블랙’ 역은 신승호가 맡았다.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의 소유자이자 ‘석환’을 잡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블랙’ 역을 통해 신승호는 다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특히 구교환과 신승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이후 재회여서 눈길을 끈다.

‘석환’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직장 생활 능력자 ‘영하’ 역은 강기영이 맡았다. 믿을 수 없는 능력으로 인해 위기에 몰린 친구 ‘석환’을 돕는 ‘영하’ 역을 통해 강기영은 친근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보다 오빠의 취업을 응원하며 어떤 상황에도 믿어주는 ‘석환’의 동생 ‘예린’ 역은 김시아가 맡아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김성령이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연구원 ‘미주’ 역을 맡으며 캐스팅 라인에 방점을 찍었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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