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거점 특화형 프로그램으로 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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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조선중공업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 이달 말까지 사후관리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조선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HD현대중공업 생산기술직 등 조선중공업 분야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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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조선중공업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 이달 말까지 사후관리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조선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HD현대중공업 생산기술직 등 조선중공업 분야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조선업 분야 직무탐색 특강, 조선중공업 특화 맞춤형 입사지원서 특강과 1:1 첨삭 컨설팅, 나만의 면접법 특강, 1:1 모의면접 컨설팅 등으로 짜였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울산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해 울산지역 조선중공업 분야 취업설명회를 비롯해 HD 현대중공업 투어, 울산항만공사 공기업 취업설명회 및 사내 투어를 진행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효과적인 진로 및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 종료 후에도 입사지원서 컨설팅, 조선중공업 분야 취업 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15일간 진행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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