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하나로마트 청주점 견학 행사’ 진행

황송민 2023. 6. 1.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5월28일 필리핀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과 함께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을 견학했다.

이날 행사는 4월3일부터 농촌인력난 해결에 기여해온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국 문화와 농산물 유통체계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앞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한국에 잘 정착해 이들이 농촌 인력난 해결에 이바지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5월28일 필리핀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과 함께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을 견학했다. 

이날 행사는 4월3일부터 농촌인력난 해결에 기여해온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국 문화와 농산물 유통체계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들은 다양한 농산물이 판매되는 유통 현장을 견학하고, 신선 농산물로 만든 한국 전통 음식을 맛봤다. 또 전통 예절과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도 참여했다.  

앞서 1일에는 괴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성불산휴양림에서 이들과 삼겹살을 함께 먹으며 친분을 다졌다. 

김응식 조합장은 “앞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한국에 잘 정착해 이들이 농촌 인력난 해결에 이바지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