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 3일 개최

고동명 기자 2023. 6. 1.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3일 오후 5~9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인터넷신문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주체가 돼 뮤직 페스티벌과 도민화합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오후 5시 감귤서리단과 오현중학교 '백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거주 외국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5~9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뮤직페스티벌 등
2022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제주도 제공)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23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3일 오후 5~9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인터넷신문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주체가 돼 뮤직 페스티벌과 도민화합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오후 5시 감귤서리단과 오현중학교 '백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거주 외국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행사장 주변에서 플리마켓과 소장품 및 수공예품 등 교류장, 에코환경장터 및 미술체험 등이 운영된다.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동시통역도 제공한다.

제주도는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거주 외국인들이 제주인으로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