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3년 만에 도시가스 시공회사 대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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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시공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본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약 3년 만에 열린 대면 간담회로 경남에너지 사용시설 안전관리 담당자, 마케팅 담당자 및 도시가스 시공회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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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시공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본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약 3년 만에 열린 대면 간담회로 경남에너지 사용시설 안전관리 담당자, 마케팅 담당자 및 도시가스 시공회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에너지는 이 자리에서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 관련 주요 내용, 시공부문, 시공불량 사례 공유를 통한 법규 준수 및 올바른 시공에 대한 안내를 했으며 경남에너지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시공회사의 요청사항과 가스 사용시설 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토의하고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에너지는 시공회사의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스마트안전본부 김세진 동남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규 가스공급시설과 변경시설에 대해 시공회사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도움을 통해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할 수 있었다"며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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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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