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메타버스…울산시교육청, 신산업분야 진로체험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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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 희망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이 신산업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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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 희망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분야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드론/항공우주, 3D프린팅, 양자 컴퓨터 등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은 1회 2시간으로 진행되며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수업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희망하는 미래테크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신산업분야에 대한 진로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이 신산업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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