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한파 지속, 수출 8개월 연속 ‘마이너스’

김동영 2023. 6.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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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화물차 들이 컨테이너를 싣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수출 호조에도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이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달 무역적자는 21억 달러(약 2조7783억원)를 기록하며 15개월째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522억4000만 달러(69조1135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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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화물차 들이 컨테이너를 싣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수출 호조에도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이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달 무역적자는 21억 달러(약 2조7783억원)를 기록하며 15개월째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522억4000만 달러(69조1135억원)를 기록했다. 2023.06.01.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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