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충남대병원-세종시, 지역 의료복지 발전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는 지난 31일 세종시청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시와 '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협력 체계구축을 통한 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목적으로 이진숙 총장, 신현대 세종충남대병원장, 최민호 세종시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학교는 지난 31일 세종시청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시와 ‘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협력 체계구축을 통한 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목적으로 이진숙 총장, 신현대 세종충남대병원장, 최민호 세종시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2024년 8월 충남대 의과대학의 세종공동캠퍼스 확장 이전을 앞두고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지역 의료인프라 개선을 위해 충남대·충남대병원의 기술 및 연구 역량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 △세종캠퍼스 재학생 정주 여건 개선 △의료복지 서비스 정책 개발과 협력과제 발굴 △의료인력 확충 및 교육·훈련 협력 △의료정보 및 중입자가속기 관련 기술교류·교육·연구를 통한 상호발전 △중중응급환자의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에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 총장은 “충남대 세종캠퍼스가 미래 첨단인재 양성과 혁신의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세종지역의 의료복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 글로벌 혁신도시로 각광받는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