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발대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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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2층 회의실에서 진주관내 재학중인 중·고등생 20명을 선발해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서류심사(참여신청서, 추천 등)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실수요자인 청소년이 경찰의 청소년 선도·보호 관련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분기별 1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안건 중 실현 가능한 안건을 경찰관과 자문단원이 함께 수행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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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2층 회의실에서 진주관내 재학중인 중·고등생 20명을 선발해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서류심사(참여신청서, 추천 등)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실수요자인 청소년이 경찰의 청소년 선도·보호 관련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분기별 1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안건 중 실현 가능한 안건을 경찰관과 자문단원이 함께 수행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국저작권보호원, ‘일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박정렬 원장이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는 캠페인인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환경보호 실천 운동으로, 박정렬 원장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평소 직원 소유의 재활용컵 사용을 권고하고, 회의 시에도 종이컵 등 일회용품 구매를 지양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원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을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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